여행
부산 범어사에 한글로 된 절이있다? 범어사에 숨겨진 사찰 금강암에 대해 알아보자
" 신라 문무왕 때(678년) 창건한 사찰로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 "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하고 있는 범어사 사찰에 다녀왔어요 이곳에는 한글로 된 사찰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산속에 숨어있는 히든 관광지! 지금부터 범어사와 한글로 된 사찰 금강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범어사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금정산 산마루에는 금빛을 띤 우물이 항상 가득 차 있으며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속에 금빛 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온 금빛 고기와 황금 우물 그리고 산 이름을 따서 범어사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범어사 사찰을 아픔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임진왜란 당시 병화로 모두 소실되어 10여 년 동안 폐허나 다름이 없었지만 광해군 4년에 묘전 스님의 시..
2019. 9. 16.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