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대맛집!!
깔끔함 인테리어와 음식
모든 것이 완벽한 하루의 마무리!
와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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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17:00 ~ 01:0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 불가
포장, 예약 가능!
왕십리역 11번 출구 도보 5분
갑자기 선술집이 가고 싶어
급하게 예약하고 찾아간 와시리
운 좋게 바로 예약에 성공했지만
먹는 동안 몇 팀이나 왓다간건지..
예약은 필수
밖에서 보기와 달리 내부는 넓고 테이블도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모두 꽉 찬 상태인걸 보고
"아! 여기는 맛집이구나"라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적당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건
모둠사시미(소)
바지락술찜
후토마키(5P)
모찌리도후
주문했어요
모둠사시미(소)
양이 작아 보일 수도 있지만
회 한 점 한 점이 엄청 두툼하기 때문에
양이 작지 않고
한입 가득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최애 고등어회만 단독 샷으로 ~
너무 맛있어 정신없이 먹는다고 사진을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워요ㅜ
후토마키
처음으로 먹어본 후토마키
새우튀김의 고소한 기름향과 함께 느껴지는 여려 재료의 맛이
잊을 수가 없어요...
꼭 먹어야 해요!!! 강력추천
하이볼은 특별한 부분 없이 기본적인 맛이에요
하지만 와시리의 메뉴와 아주 잘 어울려요
바지락과 홍합, 가리비가 가득 들어가 있어요
사실 국물이랑 같이 술 마시려고 했는데 없어서 아쉬웠지만!
탕이 아니고 찜이니깐
국물은 아주 진하고 오히려 좋아...
멈추지 않는 젓가락을 보고 싶다면 시켜드세요
탱탱한 치즈? 맛이 예술이에요
배는 불렀지만 3분 컷으로 끝내고 추가해서 먹었어요..
오랜만에 맛집을 찾아서 기분 좋은 하루 마무리를 할 수 있었는데요.
왕십리 와시리는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맛집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와시리에서 기분 좋은 하루 마무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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