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부른 궁전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에어비앤비(Airbnb) 호스트(Host) Dmytro의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 상세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이 숙소는 할슈타트를 방문한 후 국가 이동 전 하루를 머물렀던 숙소에요. 지하철역과 트램역이 도보로 이동이 가능했고, 숙소 위치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깔끔한 숙소였어요. 친환경 자연 알람 기능이 탑재된 숙소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에어비앤비(Airbnb) 호스트(Host) Dmytro의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
목차
1. 비엔나 Dmytro의 펜트하우스 숙소 컨디션
2. 비엔나 Dmytro의 펜트하우스 주변 편의시설
3. 비엔나 Dmytro의 펜트하우스 교통 및 치안
2023.04.03 - [여행] - 오스트리아 비엔나 에어비앤이 Airbnb 호스트(host) Michael 펜트하우스 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에어비앤이 Airbnb 호스트(host) Michael 펜트하우스 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중심지에서 트램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에어비앤비(Airbnb) 호스트(host) MIchael의 펜트하우스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펜트하우스 위치는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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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엔나 에어비엔비 Dmytro의 펜트하우스 숙소 컨디션
우선 건물 메인 출입구는 열쇠로 열고 닫았으며, 엘리베이터는 1층부터 설치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이용이 가능해요.
Dmytro의 펜트하우스는 구조가 특이하게 되어 있어요. 현관문을 들어서면 복도를 기준으로 부엌과 화장실, 샤워실이 배치되어 있고, 복도를 따라 쭉 들어가면 거실과 침실이 나오는 구조였어요.
하루만 있어서 부엌은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식기류 등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샤워실은 샴푸와 바디워시는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온수도 잘 나와요!
화장실도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었어요. 현관문에서부터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거실이 나오는 구조라서 비밀의 방 들어가는 기분이었어요.
거실 인테리어도 깔끔하죠?
한 가지 단점이라면 식탁이 거실에 있어서 부엌과 거리가 있어요. 요리를 해서 먹기엔 살짝 불편할 거 같지만 티비를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었어요.
티비에서는 넷플릭스가 지원이 돼서 쉬는 시간은 아주 한국 내 집처럼 지내다 올 수 있었어요
1층 침실 더블베드, 침대 매트리스가 한쪽이 불편하다고 해요. 그리고 창문에는 커튼이 설치되어 있지만 암막커튼은 아니기 때문에 아침 햇살에 강제기상이 가능해요. 친환경 자연 알람 기능 탑재!
2층 침실 더블베드, 매트리스는 크게 불편함 점을 느끼지 못했어요. 2층 침실에서는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쉴 수만 있는 수준이었고, 창문에 커튼이 없어 1층보다 더 심한 강제기상을 경험할 수 있어요. 커튼 없는 점이 아쉽네요
이번 숙소에서도 테라스가 있었는데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고, 뷰도 좋았어요. 저희는 날씨가 추워서 많이 즐기진 못했지만, 따뜻할 때 가서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 하면 정말 좋을 거 같았어요.
2. 비엔나 에어비엔비 Dmytro의 펜트하우스 주변 편의시설
Dmytro의 펜트하우스는 주변 편의시설은 잘 갖춰져 있었어요. 피자, 커피, 대형마트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권도 잘 형성되어 있어서 음식점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대부분의 상점은 도보 3분 이내로 다 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저희는 주말에 방문했는데, 주말에는 카페 빼고 전부 영업을 안 했어요. 대형마트도 주말에는 영업 안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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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엔나 에어비엔비 Dmytro의 펜트하우스 교통 및 치안
Dmytro의 펜트하우스는 교통은 비교적 편하진 않았어요. 지하철은 타면 중심지까지 한 번에 금방 갈 수 있지만, 도보로 10분 이상 거리가 있는 편이고, 트램역은 가까이 있었지만 중심지로 환승을 해서 가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전 비엔비 펜트하우스 숙소가 교통이 편해 상대적으로 불편하다고 느껴진 거지 전반적으로 볼 땐 교통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비엔나는 도시자체가 치안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밤에 돌아다녀도 위험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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